활빈단은 수색역, 약수역, 성수역, 옥수역, 온수역등 물水자 동네와 청계광장 청계천 발원지, 맑은 내 터 등지에서 물 사랑 운동과 5·31지방선거에 '바가지 찾기'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인천, 춘천, 부천, 과천, 이천시 등 내川지명 시군 및 강(江), 포(浦), 수(水) 지명 등 시 군을 돌며 이 운동을 확산한다.
또 활빈단은 이날 청계천 맑은 물로 지방관청의 부패비리를 씻어내자며 시민들이 부패비리에 물든 지자체장 및 지방의원들을 오는 5.31선거에서 지방정치판에서 추방하자며 바가지운동('바른 후보 가려 희망찬 지역 '지'도자를 찾자')을 통한 지방자치 단체장, 지방의원 '물갈이'도 벌인다.
또한 활빈단은 맑은 샘물을 떠 담을 깨끗한 바가지(바른 후보 가려 희망찬 지역 지도자)찾기 운동을 통해 납세자이자 유권자들인 시민들이 나서 부패비리로 물든 지방정치인들을 바꿔 깨끗하고 바른 참 목민관 형의 제대로 된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을 뽑아 임기 중 잘 못 했을 때는 '바가지 긁기'도 불사하는 시민운동이라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매주 水요일을 물 사랑의 날로 정해 물 많이 쓰는 목욕탕, 온천장, 골프장, 식당주인들에게 물 과소비 추방운동에 앞장 설 것을 호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단장은 “여름철 수해 예방, 수해복구 등 물난리 관련 NGO인 수방련(수해예방ㆍ복구 시민연합)을 결성해 美카터 前대통령처럼 봉사하여 국민들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전직 대통령문화제고 차원에서 노태우 전대통령을 총재로 추대 영입 할 요량이다”고 밝히면서 “산 좋아하고 號도 큰 巨山인 김영삼 전 대통령은 추후 산불 방지 운동 등 山防聯총재로 추대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불같은 성격에다 이름에 불火자가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은 화재방지 火防聯총재 추대 예정이다”고 덧붙이면서 “물에 물탄 노태우 전 대통령은 물 태우란 별명답게 물의 날은 그냥 가만히 계시게 하겠다. 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 삼천리 강수강산에서 물 좋은 곳으로 지명 되어 있는 곳은 특별히 관리하는 차원에서 내천(川)자를 가진 지역은 인천, 춘천, 홍천, 화천, 영천, 예천, 사천, 합천, 동두천, 연천, 포천, 부천, 과천, 이천, 진천, 옥천, 제천, 서천, 대천 등이고 江자 지명 지역은 강원도 강릉시, 수영구, 강서구, 강동구, 강남구등 浦자 지명 지역은 포항, 목포, 군포, 서귀포시, 영등포, 마포구, 영산포, 또 물수(水)자 지역은 경기 수원시, 전남 여수시, 서울수색동, 옥수동, 약수동, 성수동, 온수동, 신수동, 상수동, 수유동, 수서동등 지역이름처럼 잘 가꾸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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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