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바나나가 가수 박선주로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흥부자댁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에 바나나 가면을 쓴 채 등장한 바나나는 박선주로 밝혀졌다.
박선주는 "남편(강레오)이 탈락해서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남편이 '너 나가기 힘들면 내가 같이 나올게'라고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서로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박선주, 강레오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가운데 강레오가 밝힌 19금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레오는 과거 JTBC '마녀사냥'에서 "남져밤이냐 낮이밤져냐"라는 질문에 "아내 박선주에게 '나는 어떠냐'고 물었더니 '새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새이'는 새벽에 이긴다는 말이냐"는 질문에 강레오는 "새벽에 강한 것 같다. 하지만 가끔 질 때도 있다"며 "아내와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잘 때는 서로 깨우지 않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레오는 지난 16일 방송에서 아내 박선주와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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