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차별화된 농촌체험코스 개발ㆍ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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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차별화된 농촌체험코스 개발ㆍ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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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살아 있는 맞춤형 명인, 명품, 명소 만들기 농촌체험관광으로 관광객 맞을 준비 완료

▲ 농촌체험(알밤줍기) ⓒ뉴스타운

공주시가 다양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공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공주시는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등 세계유산을 비롯한 주요 관광코스를 관내 15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24개 체험농장과 연계한 차별화된 농촌체험코스를 개발, 관광객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촌체험코스는 치즈 만들기, 다도, 집터다지기, 염색, 알밤줍기, 버섯채취 등 각 체험휴양마을 특성에 맞는 체험프로그램과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마곡사 등 공주시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조합해 만들어 졌으며, 당일코스와 1박2일 코스가 있다는 것.

▲ 농촌체험(버섯채취) ⓒ뉴스타운

특히, 올해 초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체험농장을 조사한 기초자료를 활용해 차별화된 농촌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관광객들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의 힐링의 여유와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공주의 관광명소를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개발한 농촌체험관광상품에 대해 팸투어 등 시범투어를 거쳐 불편한 점이나 개선사항 등을 파악ㆍ보완한 뒤, 수도권 및 인근대도시에 홍보물이나 SNS 등을 활용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농촌이 살아 있는 맞춤형 명인, 명품, 명소 만들기 농촌체험관광으로 지난해 보다 20% 증가한 13만 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능동적이고 적시성 있는 농촌관광 홍보를 통해 가족단위는 물론 젊은 남녀들이 공주를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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