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동남부 지역인 뉴욕과 오하이오 미시간 주 등에서 아무 이유 없이 길가는 노인을 총으로 살해하고 동영상을 SNS로 유포시킨 살인범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자신의 신원까지 밝힌 범인은 " 걸리는 대로 죽일 거야. 내가 잡힐 때까지 누구든 공격할 거야. 나는 37살의 스티븐스야. 최대한 많이 살해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SNS에 말해, 주변 5개 주에 비상령이 내려졌다.
살인용의자는 또 동영상에서 “내가 13명을 죽였어. 지금까지 13명을 죽였어!”라며 자신의 이름, 나이까지 공개하며 자포자기식 범죄를 예고해 경찰이 신고에 5만달러의 현상금까지 걸었다.
그러나 경찰은 범인이 무장을 하고 있고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몰라 주민들의 불안은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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