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반곡동 혁신도시인근에 자리 잡은 반곡역은 하루 여객열차가 4번밖에 정류하지 않는 조그마한 역이다.
반곡 역은 근대문화유산 165호로 지정된 곳이다. 시민들의 근접이 쉬운 관계로 시민들이 많이 찾아 사진을 찍고 휴식을 즐기는 반곡 역을 다녀왔다.
평일이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역 앞 주차장은 차량들로 가득했다. 비록 벚나무는 두 그루에 불과하지만 원주시민들에게 가장 호감이 가는 곳이 반곡역이다. 역 내부는 갤러리로 꾸며놓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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