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의 한 기업이 '디지털 묘비석'을 개발했다.
묘비 표면에는 48인치 크기의 화면에 사망한 가족 등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비출 수 있어 참배자와의 "대화"가 가능하다. 나쁜 날씨에도 작동한다.
센서(감지기)를 갖추고 방문자가 없을 때는 화면에 이름과 생년월일, 돌아가신 날만 표시되며, 친환경적인 것도 판매한다. 가격은 3천 유로(약 362만원)을 예정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