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에서 로희가 자동차를 분해하려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로희는 자동차를 가지고 놀다가 유진이 "그런데 자동차들이 되게 느려진 거 같다. 배터리 갈아줄까?"라고 말하자 "네"라며 벌떡 일어났다.
로희는 달려가 서랍에서 드라이버를 한 번에 찾아 가져왔다.
이에 유진은 "왜 가져왔어? 이걸로 뭐 할 거야?"라고 하자 로희는 "고쳐 주세요"라며 드라이버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진은 드라이버가 들어있는 상자 뚜껑을 열자 로희는 드라이버를 받아 자동차를 분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너 이거 할 줄 알아?"라고 놀라워하며 "구멍을 잘 찾아서 넣는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이에 유진은 기태영에게 "우리 로희는 공대에 보내야 될 거 같아. 확실해"라고 하자 기태영 또한 "맞아"라고 공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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