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는 우리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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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직원 ‘1,000만인 서명 운동’ 전개...학부모와 일반인 대거 참가

^^^▲ 서명하는 김진춘교육감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천만인 서명운동에 김진춘 경기도 교육감이 서명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은 3월 15(수)일 김진춘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없는 학교만들기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 운영에 대한 홍보 활동과 함께 실시된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1,000만인 서명운동" 은 지난 3월 10일(금)에 있었던 선포식에 이어 본청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사로 본청직원부터 학교폭력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폭력 없는 투명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되는 ‘1,000만인 서명운동과 학교폭력 자진 신고기간 운영’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특히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명, 인터넷 서명, 서지서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오늘부터 실시되는 행사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극대화 되고 또한 도내 모든 학교에서도 이와 같은 행사가 추진돼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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