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남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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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남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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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여는 춤과 소리” 한판

^^^▲ 남원공연^^^
봄꽃 향기 유장(悠長)한 남원 골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국립국악원의 각 분원 간 교류사업을 통해 국악의 범국가적 위상 확립 ․ 보급 확대를 위해 남도 풍류의 전당 국립남도국악원 초청공연을 마련했다.

남녘 들판에 약동하는 봄기운의 생명력을 아름다운 춤 ․ 소리 ․ 관현악의 국악 한마당으로 몰고 올라가는 국립남도국악원 초청공연 “새 봄을 여는 춤과 소리 한 판”에서 소리의 고장 남원 ․ 전주 고을의 봄기운을 짙게 즐기는 계기를 마련 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3월 15일 저녁 7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무대에 춤과 소리에 중점을 둔 공연을 기획하고 봄나들이를 나선 상춘객과 남원 및 전주지역의 주민들을 초청하여 봄꽃 향기와 함께하는 여유로움을 즐기는 시간도 함께 마련 또다른 흥겨움을 줄거라 개된다.

남원공연에는 1, 2부로 나누어 총 55명의 공연단(단장 박영도 원장)이 대거 출연하여 1부“춤 판”, 2부“소리 한 판”으로 구성하여 창작무용과 민속무용 그리고 기악합주 및 독주, 국악가요를 주 공연 소재로 구성하여 100분 동안 우리음악과 함께 봄기운에 흠뻑 젖어드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공연내용은 1부 ‘봄의 몸 짓’으로 창작무용 ‘들춤’, 민속무용 ‘승무’, 민속무용 ‘살풀이’, 창작무용 ‘북놀이’를 남도국악원 안무자 이노연외 무용단14명이 연주하며, 2부 ‘약동하는 봄’은 국악관현악 백대웅 곡 ‘남도아리랑’, 국악가요 김희경 곡 ‘연꽃 피어오르리’, 배창희 곡 ‘그 땅 그 하늘’, 김상유 곡 ‘호호타령’, 조광재 곡 ‘소금장수’등 국악가요와 25현 가야금 협주곡 ‘황금산의 백도라지’를 김희진이 협연하며, 마지막으로 국악관현악 박범훈 곡 ‘경기굿을 위한 서곡 신내림“을 남도국악원 연주단 사물단원이 협연하여 연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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