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부설교육기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멀티미디어학전공이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미디어 산업의 밝은 전망으로 인해 인문학보다 비인기 전공이고 기피했던 이공계에 많은 수험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그중 핵심 동력은 모바일컨텐츠, 멀티미디어학”이라고 말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멀티미디어학전공의 경우 컴퓨터공학, 미디어제작, 디자인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멀티미디어 전문인력 양성이 목표이고 최신 컴퓨터 기술을 기반으로 컴퓨터 웹 프로그래밍, 모바일 프로그래밍, 컴퓨터그래픽, 영상제작, 모션그래픽, 인터페이스디자인, 웹 디자인 등 개발에 요구되는 전무지식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학교 관계자는 “졸업 후 웹·모바일 프로그래밍, 그래픽미디어나 영상편집 관련 분야 업종별로는 웹 및 모바일 개발업체, 광고회사, 게임업체, 광고/토목/건축 관련 그래픽업체, 웹디자인, 방송사, 미디어콘텐츠 제작업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고 약 2년간 교육과정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해 학사편입 및 대학원진학이 연계된다”고 설명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멀티미디어학 전공 외게임, 정보통신, 모바일컨텐츠, 컴퓨터, 정보보안, 경영, 국제통상, 벤처창업, 회계세무, 사회복지, 체육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웨이, 진학사어플라이 또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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