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하차 공약 부담감 토로 "포털사이트 켜자마자 심장이 벌렁…"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영철, 하차 공약 부담감 토로 "포털사이트 켜자마자 심장이 벌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철 하차 공약 부담감

▲ 김영철 (사진: JTBC) ⓒ뉴스타운

방송인 김영철이 '아는형님'에서 1회 하차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김영철이 출석하지 않아 멤버들을 걱정케 했다.

이날 김영철 대신 김영철의 친누나인 김은애 씨가 등장해 "촬영하러 간다고 했는데 방송국에서도 김영철이 안나왔다고 연락이 왔다"며 "재미있게 한다고 했는데 눈치가 없어서 과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멤버들은 우선 다음주 전학생으로 김영철을 부르기로 결정했다.

그간 김영철은 장난으로 내뱉은 하차 공약이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매주 하차에 대한 질문을 받아온 바 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김영철은 하차 공약을 내건 사실에 막대한 부담을 느낀다고 고백했었다.

당시 김영철은 "솔직히 말하면 그때 왜 희철이의 말에 OK를 했나 싶다. 포털사이트 켜자마자 심장이 벌렁거리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영철은 "하차하기엔 그동안 쌓아둔 캐릭터도 아깝고 그러기엔 7인 체제도 너무 좋다. 우리만의 각기 다른 캐릭터와 호흡이 너무 좋다. 게스트들이 올 때마다 내 자리를 노리고 편하게 생각하는데 이런 캐릭터가 있어야 하지 않겠나. 대체 불가능한 '아는 형님' 캐릭터가 되겠다"라며 "시청자분들 제발 잊어달라"라고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철이 전학생으로 출연하는 JTBC '아는형님'은 내달 1일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