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세레나가 방송에 출연해 과거를 밝히며 일상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조선TV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김세레나는 열애설 등 힘들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세레나는 과거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외모로 인한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김세레나는 "팔자 주름이 생긴 후 보톡스 병에 걸렸다"라고 밝혔다.
김세레나는 "거울을 보면 주름이 자꾸 보여서 보톡스를 맞으러 갔다. 한번 두 번 하다 보니 어느새 중독이 됐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보톡스 맞으니 만족이 되냐"라는 질문에 김세레나는 "지금은 보톡스 안 맞는다. 안 맞은 지 2년 됐다"라며 "얼굴이 너무 변해서 '김세레나가 왜 저렇게 됐냐'라고 할 정도였다. 얼굴이 막 변하니 죽고 싶었다"라고 과거를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김세레나는 1964년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가수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