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맞이하여 논·밭두렁·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무인항공기(드론) 활용하여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에서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적으로 공중에서의 입체적인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논·밭두렁·쓰레기 소각으로 산림 피해외에 산불을 진화 중에 인명(사망) 피해와 주택이 전소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말에는 전 직원 기동단속과 드론을 통한 공중예찰 등 입체적인 감시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17일 전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에 대하여 산불 발생시 초기 진화를 위하여 소화기 및 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사용법과 진화요령 등산불 발생 시 실제 상황을 가정 아래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가해자 처벌 등을 엄정 조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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