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별다방미스리, 복고 디저트카페로 1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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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별다방미스리, 복고 디저트카페로 1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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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고 디저트카페 '별다방미스리'의 냄비빙수 ⓒ뉴스타운

인사동 명물 별다방미스리가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10호점 계약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별다방미스리 관계자는 “10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아오며 창업 문의가 이어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청년ㆍ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복고 트렌드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가맹사업에 활기를 띄고 있다. 10년 이상 한국형 디저트 카페로 거듭나며 다져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사동 본점을 넘어서는 가맹점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흔들어 먹는 추억의 도시락, 정성껏 끓여 완성하는 전투 떡볶이, 신선한 과일과 견과류를 듬뿍 넣은 별다방 냄비빙수 등 복고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대표메뉴들과 함께 공기놀이, 추억의 뽑기 등 정겨운 추억의 놀이, 풍미 가득하고 신선한 커피까지 별다방미스리는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충족시키는 융합 공간으로 인기를 얻어 왔다.

이러한 독특한 아날로그 컨셉은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한 것은 물론, 별다방미스리만의 차별화를 구축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특히 별다른 홍보 없이도 방문 고객의 입소문만으로 지난 10년 간 큰 성공을 이룬 만큼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서도 이러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지역과 가맹점의 특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다양한 세트 메뉴로 객단가가 높고 전문 주방장이 따로 필요 없이 가맹점주나 아르바이트생들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점은 소자본창업을 위한 큰 강점이 될 수 있다.

또한 기존 타업종이나 카페 매장에서도 리뉴얼을 통해 최소한의 시설 변경으로 매출 부진을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개설상담에서 점포 계약, 인테리어, 교육 및 오픈, 사후관리 및 운영지원까지 체계적인 창업 절차와 창업 비용을 제시하고, 본사와 같이 365일 꾸준한 매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전국의 가맹점을 더욱 확대하여 더 많은 가맹점주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창업 문의는 별다방미스리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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