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멤버들이 소속사 건물에 걸린 컴백 포스터를 자랑했다.
최근 네이버 V앱에서는 컴백을 앞둔 구구단 멤버들의 라이브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김세정은 "저희 회사에는 늘 컴백하는 가수들의 사진이 걸린다. 이번엔 구구단이 걸렸다. 그거 보고 너무 설레서 여러분들에게 공개하려고 한다"며 카메라를 들고 회사 밖으로 나갔다.
이후 젤리피쉬 건물에 걸린 컴백 포스터를 비추며 멤버들은 "나는 이 아이가 제일 예쁘다", "저는 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구구단 멤버들은 한 명씩 포스터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특히 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자 김세정은 "뿌듯하죠? 저희도 뿌듯해요. 7~8개월 동안 많은 것이 발전됐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구구단은 신곡 '나 같은 애'를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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