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2017년도 서해특정해역 어로보호협의회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천해경, 2017년도 서해특정해역 어로보호협의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정해역 조업재개 대비, 안전한 조업 확립 방안 논의

▲ ⓒ뉴스타운

인천해경서(서장 황준현)는 23일(목) 오후 3시에 서해특정해역의 안전한 조업질서 확립을 위한 어로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해경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의회는 서해어로보호본부 본부장인 ‘인천해경서장’을 비롯하여 ‘해군2함대 사령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지자체’, ‘인천지역 수협’ 및 ‘어업인 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내용은 △서해특정해역 조업일 준수 △불법조업 행위 금지 △야간 가박구역 준수 등 안전한 조업질서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해어로보호본부 관계자는 “최근 군사위협 등으로 긴장된 남북 분위기 속에서 서해특정해역 내 안전한 조업질서를 확립하여,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우리 어업인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해경서는 특정해역의 어로보호 임무를 위해 서해어로보호본부 임무를 병행하고 있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서해특정해역 진입 예정 어업인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