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뉴타TV 네이버TV 영상] 10년 만에 한 남자의 아내에서 드라마로 복귀한 고소영의 KBS2TV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가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구 PD를 비롯해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성준 등이 참석하여 포토타임을 가졌다.

'완벽한 아내'는 아내와 아내 혹은 아줌마였던 심재복(고소영 분)이 잊고 지냈던 '여자'로서의 삶의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되찾는 여정을 웃기고도 실감나게 그린 작품으로 고소영의 10년만의 복귀 작이다.

KBS 2TV '완벽한 아내'는 24시간이 모자라는 일상을 살던 주부 심재복(고소영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새로운 삶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