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연애 사실을 깜짝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
윤진서는 2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윤진서는 서핑을 위해 멕시코를 갔던 때를 떠올리며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 서핑을 하다가 만났다"고 밝혔다.
앞서 윤진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배우는 연애를 하기가 참 힘든 직업이다. 세상에서 연애가 가장 힘든 것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2011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편안한게 연애를 할 수 있는 나이 아니냐"는 질문에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연기를 하는 지금이 좋다. 나는 전생에도 배우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생각할 수 있는 나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윤진서는 "결혼은 남자만 있으면 당장 내일이라도 할 수 있고 내년에 할 수도 있고 언제든 할 수 있다"며 "문제는 시기가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 것 아니겠냐"며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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