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조작된 도시' 38번 본 팬에 "굳이 안 보셔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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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조작된 도시' 38번 본 팬에 "굳이 안 보셔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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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지창욱 팬 언급

▲ '조작된 도시' 지창욱, 심은경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뉴스타운

배우 지창욱이 '조작된 도시'를 38번 본 팬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1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조작된 도시' 스팟 라이브에서는 지창욱, 심은경, 김민교, 김기천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민교는 "'조작된 도시'를 38번 보신 분이 있다고 하더라"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지창욱은 "너무 고맙고 38번까지 굳이 안 보셔도 되는데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그렇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는 그만 보시는 걸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심은경은 "그래도 재밌으시다면 쭉쭉 봐달라. 절찬 상영 중이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창욱과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조작된 도시'는 지난 9일 개봉해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203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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