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이 서서히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과 결합한 가전 시장이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셀리나 다이어트(대표 이준용)가 선보인 셀리나 스마트체중계 역시 사물인터넷이 결합된 가전제품이다.
셀리나 인바디체중계는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몸무게, 체지방률, 골격근량, 체수분량, 체질량지수(BMI), 건강점수 등 8가지 인바디 항목을 간단히 측정할 수 있다. 셀리나 체중계는 전자기기 시험인증기관 DT&C가 평가한 체지방측정기기 6가지 적합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체성분 관리 시스템 특허를 취득해 정보 정확도를 높였다.
셀리나 체중계는 산출된 정보를 토대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식사와 운동 기록 등을 통해 적합한 운동과 권장 메뉴, 하루 식사량 등을 제시한다. 또한 셀리나 소속 영양사와 트레이너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셀리나 체중계 사용자인 안현주(가명) 씨는 “식사 알림, 추천 메뉴 기능 등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즉시 받아볼 수 있다”며 “일대일 건강 코칭을 받는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 셀리나 커뮤니티를 통해 친구와 함께 건강관리 미션을 수행할 수도 있다. 조예현 씨는 “매주 미션이 새롭게 제시돼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다”며 “경쟁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건강관리에 더 매진하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셀리나 다이어트 이준용 대표는 “셀리나 체중계는 단순 정보 측정에서 나아가 전문 영양사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목표로 출시됐다”며 “많은 분들이 셀리나 체중계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리나 다이어트에서는 현재 셀리나 체중계를 57% 할인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