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이 근황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쉬는 동안에 종종 멤버들과 만나 시간을 보냈다"라며 스크린 야구, 탁구 등 게임을 한 사연을 밝혔다.
광희는 이날 게임에 대해 "재석이 형 그날 개발렸다"라고 적나라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 또한 동의하며 그날 일을 떠올렸다.
멤버들은 유재석을 비웃으며 "그 날 처음부터 끝까지 유재석이 쐈다. 마지막 양대창까지 쐈다"라고 전했다.
정준하는 "유재석이 '다음부터 200만 원씩 가져와'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준하 형이 맛있다고 한데는 다 비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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