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서 가수 자이언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자이언티는 '음원 재벌'에 대한 질문에 "그건 아니다"라고 손사래 쳤다.
이어 자이언티는 "지용이 형 정도는 돼야죠"라며 "저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모니터에는 자이언티가 작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키우는 고양이 '김나무'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나타나지 않자 자이언티는 "나 혼자 사는 구먼 김나무도 없고"라고 한탄했다.
결국 자이언티는 자신이 밥을 먹기도 전에 고양이 간식을 챙기자 전현무는 "밥은 안 먹냐?"라고 물었다.
이에 자이언티는 "제가 배가 고프다는 느낌을 잘 못 받아요"라고 답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술은?"이라고 묻자 자이언티는 "거의 안 마신다"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나래바'를 언급하자 자이언티는 관심을 보이며 "어딨냐?"라며 위치가 가깝자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