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을 가지고 컴백을 앞두고 있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는 16일(오늘)까지 멤버들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오는 20일 공개되는 신곡 'Knock Knock'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에도 'CHEER UP' 'TT'를 연속으로 히트.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열린 '골든디스크'에서 트와이스는 대상을 수상하며 "2016년 생각지도 못하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다 원스 같다"라며 "2017년도 더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트와이스 나연은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올해도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앨범 준비도 하고 트와이스랜드 콘서트 준비도 열심히 해서 더욱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지효는 "개인적으로 정연이의 머리 긴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정연은 "단발까지 기르기로 팬 분들과 약속했다. 양갈래를 하기로 했다. 조금만 기르고 보여 드리려고 한다"라고 새로운 스타일을 예고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