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대세 걸그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자친구가 지난 2016년 발표한 '시간을 달려서'는 지난 1월 넷째 주 가온차트 기준 스트리밍 1억 회를 넘기는 기록을 남겼다.
이는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어 두 번째 1억 스트리밍 기록으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여자친구의 인기는 패러디에서도 보여진다. 각종 방송에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여자친구의 안무를 따라추며 이들의 대세를 실감케 하고 있다.
심지어 지난 1일 정우성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고아성의 오디션 영상에서 고아성은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을 통해 다른 매력을 보였다.
"#고아성 #더킹카메오 #시간을달려 #흥행을달려서 #450만돌파기념 #오디션영상"이라며 공개된 영상에서 고아성은 '시간을 달려서' 노래에 맞춰 어설프지만 자신감 넘치는 안무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