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차기작으로 '시카고 타자기'를 검토 중이다.
3일 유아인이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유아인 측 관계자는 "확정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유아인의 차기작 소식에 대중들은 유아인의 군 입대 시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아인이 올해 32세가 된 만큼 조만간 그가 입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
유아인은 지난해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한 질문에 "영화 위주로 보고 있다. 연말에 재검 받을 때까지 시간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아무리 합리적으로 상황이 진행돼도 '쟤 군대 왜 안 가'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거다. 작품을 하지 말고 입대까지 기다리자 싶다가도 나한테 주어진 시간이 있는데 눈치를 보며 있어야 하나 하기도 하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또한 그는 "신중히 고려하는 작품도 있다"라고 밝히며 차기작에 대해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해 말 3차 재검에서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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