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는 이준의 활약에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3월부터 방영할 KBS2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드라마이다.
'아버지가 이상해'에는 배우 김영철, 김해숙, 이유리, 정소민, 류화영, 민진웅, 이준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준은 지난달 V앱을 통해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 준비 과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준은 "역할에 맞게 살을 찌우기 위해 밥을 열심히 먹고 있다. 곧 바빠질 예정이라 지금은 조금 심심하게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준은 "최근에 치아 미백도 했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이준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지금까지 맡은 역할에 대해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마석우 캐릭터가 저와 가장 비슷하다. '배우는 배우다'의 오영 역도 기억에 남는다. '갑동이'의 류태오는 정말 나쁜 살인자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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