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에 국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은이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이소은은 뉴욕에서의 변호사 생활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소은은 고등학생 때 가수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돌변 활동을 중단하고 변호사의 꿈을 위해 미국 로스쿨에 진학했다.
이소은은 지난해 KBS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출연했으며 "다시 노래하라 생각을 없냐"라는 질문에 "지금도 작곡가들에게 연락이 꽤 많이 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소은은 "살면서 내가 사랑하는 것, 관심 있는 것들을 다 해보고 싶다. 그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고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소은은 "언제 한국이 가장 그립냐"라는 질문에 "퇴근 후 친구들과의 술 한 잔이 생각날 때"라며 "미국에서는 퇴근 후 친구나 동료와 어울리는 문화가 없다"라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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