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서장 송호송)는, 지난 1월 26일 양주경찰서장을 비롯해 교통과 직원들이 덕정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에 직접방문, 설연휴 전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등 원활한 교통관리를 위해 점검을 실시하였다.
양주경찰서에서는 설연휴 기간 전·후로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을 21일부터 30일까지로 10일간 운영한다. 또한 주요 IC 등 교차로, 공원묘지, 대형마트 혼잡구간에 경력을 배치하여 교통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족 대명절인 설연휴 동안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난폭․보복운전 등 차량폭력 행위 근절 교통단속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양주경찰서 송호송 서장은 이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 등 주변 시민들의 민원을 청취하였고,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민편의 교통관리 및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연휴동안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고 근무하는 경찰관과 교통보조 협력단체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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