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피고인'에서 오열 연기를 선보였다.
지성은 24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 딸과 아내를 살해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다.
이날 박정우(지성 분)는 15년 지기 친구 강준혁(오창석 분) 앞에서 오열했다.
2심이 시작됨을 알린 강준혁. 박정우는 그의 말에 "내가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라며 "내가 맞다면 왜 아직까지 살아있겠냐"라고 절규했다.
2회까진 지성의 무죄에 대해 아직 밝혀지지 않고있어 앞으로 전개에 시청자들이 흥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공개된 '피고인' 3회 예고편에서는 차민호(엄기준 분)의 사악한 웃음이 보여진 가운데 지성의 울분 속 외침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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