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이름은.'이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오늘 2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뀌니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이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너의 이름은.'의 흥행에 힘입어 OST를 맡은 밴드 래드윔프스의 노다 요지로가 내한한다.
노다 요지로는 자신의 SNS에 "분명 새롭고 멋진 경험을 하실 거라고 믿어요!! 사랑합니다 한국"이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남기며 그의 내한을 기대케 했다.
레드웜프스는 '너의 이름은.'을 위해 구상부터 제작까지 1년여간의 작업을 거쳤다고 알려졌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장면을 구상하기도 했다고.
'너의 이름은.' OST는 일본에서 발매 동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으며 각종 음반 종합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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