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결혼 소식을 알려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덕화의 딸이자 배우인 이지현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오다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한 5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이지현과 이덕화는 지난해 6월 SBS '힐링캠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이덕화는 이지현에게 "빨리 시집이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이지현은 "남자가 없다"고 반박했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아옹다옹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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