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에서 가수 김완선과 모델 박영선이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 김완선은 박영선과 외출 준비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완선은 갑자기 박영선에게 "여기 내가 걸어놓은 팬티 못 봤어요?"라고 물었다. 김완선은 "잘 마르라고 여기 걸어놨는데"라고 카메라가 있음에도 털털하게 물었다.
이어 팬티를 찾자 김완선은 "아주 잘 말랐네 잘 말랐어"라고 웃으며 흐뭇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에 비춰진 팬티는 모자이크가 돼 전파를 탔고 자막에는 '40세' 스티커가 붙으며 '사방에 카메라가 많아요'라고 적혀 웃음을 더했다.
또한 이날 김국진이 장작에 불을 지피는데 바람 때문에 곤란해하자 박영선은 긴 치마를 이용해 다리를 벌려 바람을 막아 줬다.
박영선은 "이러려고 긴 치마를 입었다"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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