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이 철저한 현장 관리 및 도시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 등 행복도시 건설에 기여한 '올해의 현장소장(3명) 및 감리단장(2명)'을 선정ㆍ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올해의 현장소장' 3인은 금아건설 이희덕 소장(고운동 복합커뮤티니센터 건립공사), 우석건설 김봉학 소장(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 한양 전현호 소장(새롬동 M8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으로, ▲이희덕 소장은 고운동 복합커뮤티니센터 어린이도서실과 엘리베이터 바닥 특화 등 복합커뮤니센터 차별화 시공 ▲김봉학 소장은 도로건설현장 무재해ㆍ무사고 달성 ▲전현호 소장은 임대주택 하자 제로(Zero)를 위한 공종별 시공계획 교류회 개최 유공으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의 감리단장' 2인은 '건축사사무소 담'의 이수열 단장(다정동 L4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 '정림건축사사무소'의 지정현 단장(보람동 L2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으로 ▲이수열 단장은 다정동(2-1생활권) L4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에 투시형 엘리베이터, 돌출형 발코니 등 공동주택 특화 추진 ▲지정현 단장은 보람동(3-2생활권) L2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에 동출입구 및 피로티 등 부대시설 특화를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수상한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은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한 고품질의 안전한 도시 건설뿐 아니라,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 노력 등 행복도시의 도시가치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행복청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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