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측이 트리오 무대와 최초 4중창 멤버 결성에 대한 기대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트리오 전의 평가방식은 총 6팀의 무대를 보는 동안 프로듀서 여섯 명이 각 팀의 점수를 매겨 순위를 결정한 다음 하위 두 팀은 해체되고 1위부터 4위 팀에서 해체된 6명 중 한 명씩 드래프트해 첫 4중창 멤버를 결성하게 된다.
최초 4중창을 결성할 새 멤버 영입 역시 트리오 멤버를 결성할 때와 마찬가지로 각자 팀 색깔에 맞는 참가자를 직접 드래프트 해 목소리의 조합을 찾으면 된다.
이에 대해 JTBC '팬텀싱어' 김형중 PD는 "지금까지 세 번의 경연을 치르는 동안 참가자 스스로가 목소리 조합에 수많은 경우의 수를 그렸다"며 "트리오전 이후 4중창은 어떻게 구성할지 회의를 거듭해 어떤 오디션에서도 없던 팬텀싱어만의 방식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변화에 시청자들은 기대 못지않은 우려를 표하는가 하면 또 다른 방식을 제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 방식은 결국 1, 2등 팀의 에이스가 동시에 최후의 4인에는 못드는 군요. 각 팀의 보석 같은 사람이 희생되지 말고 최후의 4인으로 남는 반전을 기대합니다(pvcp****)" "예상을 뒤엎는다는 명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일은 없어야 할 텐데(ruin****)"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또 다른 누리꾼들은 "현재 팀들과 한 명을 영입해 하는 방법도 좋지만 다른 팀과 섞어도 해보고 많은 경우의 조합으로 경합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하네요(mic_****)"라는 의견을 제시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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