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에서는 12월 23일에 횡성전통시장 및 횡성읍시가지에서 경기위축 극복을 위한 특별캠페인이 실시된다.
우선 11시에는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이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농정국 주관으로 지난 9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위축된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도 농정과, 횡성군 축산지원과,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소, 전국한우협회 횡성군지부 등 50여명이 참여해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과 장보기행사 등을 실시한다.
또한 횡성군에서는 같은 시간에 횡성소방서와 횡성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함께 지역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어서 15시에는 <힘내라! 횡성경제> 캠페인이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횡성군과 경제살리기운동본부 횡성군지회, 횡성시장조합, 관내 기관단체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횡성 결제 살리기 동참 캠페인, 경제살리기 홍보물 배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실시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 관내 기관․단체 등을 적극 동참하게 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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