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전지현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자신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고 떠난 심청(전지현 분)을 찾으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재는 심청이 가지고 있던 핸드폰을 추적해 찾아나서던 중 여고생들로부터 찜질방에 있다는 사실을 듣게 돼 급히 찾아가 심청과 마주하게 됐고, 포옹을 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9일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은 "준재가 술에 취해 속마음을 털어놓은 이후 10회 엔딩에서는 준재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청이 인어라는 사실을 서로가 알게 됐다.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된 청과 준재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본격적인 2막이 펼쳐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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