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엠팩토리는 재범률 30%가 넘는 청소년 범죄의 원인과 대책을 다루는 작품을 정기공연으로 올린다. 연극 '누가 그들을 만들었는가'가 14일부터 17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열린극장에서 성료했다.
한민규 극작가·연출했으며, 민병욱·김관장·백승문·전정욱·최찬영·이다혜 등이 출연한다.
개인이 아닌 사회와 집단의 시선으로 청소년 범죄를 바라보며, 누가 그들을 범죄자로 만들었는지 고민해야 한다는 주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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