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태윤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심태윤은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띠동갑 아내를 공개했다.
이날 심태윤은 "결혼 생각 없던 나이 어린 대학생이었다. 띠동갑이었다. 3개월 동안 하루도 안 빼놓고 집 앞에 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3개월 만에 일단 연애를 허락받았다. 그 후로 2년을 노력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심태윤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태윤은 지난 2013년 12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12살 연하와 열애 중이다. 정말 창피하다. 재밌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심태윤은 방송계를 잠시 떠나 양꼬치 식당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준엽은 지난해 7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서 양꼬치 식당에 대해 "심태윤과 같이 하고 있다. 서울의 압구정, 경희대, 홍대, 이태원 등에 양꼬치 식당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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