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판타스티와 함께 떠나는 극한먹방 4탄: 오대산 산채마을 산채정식 맛집 맛자랑 민속식당 편

2016년 ‘도도걸’로 활동하는 4인조 걸그룹 판타스티(Fantastie, 인엔터테인먼트, 아민, 하은, 엘시아, 현지)가 먹고 또 먹고(먹또먹) 극한 먹방을 위해 오대산 산채마을 산채정식 맛집 맛자랑 민속식당(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17-5)을 찾아 촬영한 ‘판타스티의 극한먹방 라이브 4탄’이 20일 뉴타TV 네이버TV캐스트로 공개됐다.

오대산 국립공원은 국내 제일의 수림을 자랑하는 곳으로 주로 전나무·분비나무·신갈나무·자작나무 등이 많다. 특히 월정사(月精寺) 입구와 상원사(上院寺) 입구의 전나무들은 수령 500년의 노거수이다.

오대산국립공원을 가다보면 산채마을이 있는데, 판타스티는 오대산 산채마을의 소문난 맛집 민속식당을 찾았다. 

걸그룹 판타스티가 맛볼 요리는 바로 황태구이정식이다. 명태를 추운 겨울날 바닷바람을 쐬고, 얼리고 녹이기를 수없이 반복하여 서서히 건조하면 부드럽고 맛있는 황태가 된다.

민속식당에서 본격 극한 먹방이 시작됐다. 

“황태구이가 과자처럼 바삭바삭~” 중국이 고향인 멤버 하은의 입맛에는 황태구이가 과자처럼 맛있다며 귀여운 리액션을 선보였다.

판타스티: “개두릅은 신경통, 요통, 관절염, 염증질환, 간장질환에도 좋아요”

막내 현지는 “간이 많이 안 좋은데 제가 많이 먹겠습니다”라며 개두릅을 맛있게 먹는 장면을 연출했다.

개두릅은 어린순을 데쳐서 먹기도 하며 소금물에 살짝 절였다가 참쌀 풀을 묽게 쑤어 물김치르 담가도 맛있다. 막내 현지는 건강을 생각하며 개두릅 나물을 깨끗이 비웠다.

“황태구이 먹으러 맛자랑 민속식당으로 오세요~” 판타스티는 맛자랑 민속식당에서 황태구이정식 ‘먹또먹(먹고 또 먹고) 극한 먹방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