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화랑'을 통해서도 안방 접수에 성공했다.
이광수는 19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에 특별 출연해 대세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날 이광수는 화면에 잡히자마자 '화랑'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기존 배우들과의 훌륭한 호흡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12월은 이광수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는 현재 다양한 채널에서 얼굴을 비추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특히 이광수는 앞선 9일 첫 방송된 KBS2 '마음의 소리'에서 코믹스럽지만 어딘가 짠한 캐릭터, 조석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어 동 시간대에 tvN '안투라지'에도 출연하며 12월을 그의 달로 만들고 있는 가운데 인터뷰를 통해 갑작스럽게 겹친 편성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이광수는 "둘 다 사전제작 드라마였기 때문에 편성에 대해서 전혀 예상하지 못 했다"라며 "두 작품 모두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이 그려진 드라마 '화랑'은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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