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확률여행'에 YG 걸그룹 블랙핑크가 동참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블랙핑크의 등장에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이들의 미모에 놀라움을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날 '런닝맨'에서 진행된 '확률여행'에 블랙팀과 핑크팀으로 나눠진 블랙핑크는 게임에서 이겨 유렵 여행을 꿈꿨다.
블랙핑크 네 명은 제작진이 준비한 주머니에는 30알, 20알, 20알, 0알을 각자 골라야 했다.
이에 하하는 "혹시 블랙핑크 안에 똥 손 있어요?"라고 묻자 멤버들은 일제히 리사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자신과 이광수-지석진 팀에 있는 리사에게 "잘 왔다. 여기 똥 손 선배들이야. 우리 모두 똥 손이다"라고 이광수와 지석진을 소개했다. 이에 리사와 이광수-지석진은 서로 악수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