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배우들은 한자리에서 앞으로 방송될 장면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KBS2 '화랑'이 공개한 영상에서 화랑 6명은 고아라가 말을 타다가 떨어지자 박서준이 구해주는 장면이 나오자 "와 진짜 잘 어울린다"라고 감탄을 했다.
또한 화면 속 박서준의 와이어 장면에 조윤우는 "와 형 또 와이어 한다"라고 하자 박형식은 "내가 볼 때 서준 형이 촬영하면서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늘에 있었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아라의 와이어 장면이 이어지자 박형식은 "저게 그냥 가볍게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당사자는 올라갈 때 흡"라고 힘을 주며 당시를 재연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화면 속에서 고아라는 와이어를 타고 올라갔다가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바람에 등을 땅에 찧었다. 고아라는 "아니 안 놓는다면서요. 나는 맡겼는데 내가 등을 찧었잖아"라고 하소연을 해 스튜디오의 6화랑들을 폭소케 했다.
스튜디오에서 화랑들은 "와이어는 어떤 고통이냐"라는 질문에 박서준은 "이건 남자들만 좀 아는 고통인데"라고 하자 "느껴졌다." "그 말로도 저희가 다 공감한다"라고 6명 모두 공감을 했다.
이어 박서준은 "내가 이렇게 계속하다간 2세를 볼 수 없겠구나"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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