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깜짝 만남이 화제다.
최근 김동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릉 시합왔다가 축하 공연 온 아이오아이 사진 찍어줘서 감사. 나보다 큰 듯한 전소미 매너있게 키 맞춰줌. 작년엔 여자친구 올해는 아이오아이. 이제부터 열심히 일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동성은 아이오아이 멤버들 사이에서 수줍게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아이오아이 멤버들도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김동성의 키를 맞춰주기 위해 허리를 살짝 숙인 채 사진을 찍은 멤버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내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타임슬립 아이오아이'를 진행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