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의 인기가 뜨겁다.
18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게임에서 패배한 높동의 한별이 탈락자로 선정되며 원형 마을을 떠났다.
이날 한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간질, 거짓말, 뒷담화 하지 않았던 게 지금까지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 같다"며 "자신에 대해 많은 걸 깨닫게 된 시간이었고,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별의 탈락으로 원형 마을에 생존해 있는 주민은 마초, 엠제이킴, 파로, 권아솔(이상 높동), 이병관, 정인직, 이해성, 현경렬, 황인선(이상 마동) 등 9명이다.
이 중 각 동의 3명만이 상금을 걸고 자웅을 겨룰 최종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높동의 두뇌 롤이었던 한별이 탈락함에 따라 높동에서는 엠제이킴이 최종 3인에 선정될 확률이 높아졌다.
또한 마동에서는 신체 롤이었던 권아솔이 높동으로 이주함에 따라 현 리더인 이병관이 큰 이변이 없는 한 최종 3인에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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