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홍경인이 '스피커'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홍경인은 '바이올렛맨'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홍경인은 가면을 벗은 뒤 MC 김성주가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다"라고 묻자 "방송을 쉰지 오래됐다. 중간에 영화도 하고 연기 생활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하다보니 이걸 안하면 뭘 했을까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 연기를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잘하는 것이 연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예고했다.
홍경인은 과거 뮤지컬 '해어화'를 하며 이미 노래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당시 홍경인은 "하루에 13시간 노래 연습을 했다"라며 "남들에게 보일 정도로 연습한다. 행여 뮤지컬 배우가 아니기 때문에 오는 선입견을 방지하기 위해서다"라고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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