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새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예능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빅뱅은 12일 밤 12시 새 앨범 'MADE THE FULL ALBUM'에 더블 타이틀인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 '걸프렌드' 등 총 11곡을 넣어 팬들의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빅뱅은 예능 활동을 잘 안 하는 그룹이지만 이번 활동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뱅은 오는 17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 등장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빅뱅과 무한도전 멤버들은 5년 만에 다시 만난만큼 큰 웃음을 안길 것으로 예상한다.
이어 빅뱅은 오는 14일 녹화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완전체로 참여한다. 빅뱅이 완전체로 '라스'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으로 황교진PD는 "빅뱅이 개인으로도 출연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더 재밌을 것 같다. 다들 예능에 자주 출연하진 않지만 예능감이 넘치는 분들이다. 김구라와 탑은 타 프로그램에서 같이 한 인연도 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빅뱅 멤버들은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출연은 이번 활동 마지막 토크쇼로 예상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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