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랩퍼 ‘그레이스(GRACE)’가 8일 저녁 서울 지하철 강남역 지하도상가 내 문화·이벤트 공간 허브플라자쉼터에서 열린 제1회 뉴타TV 어워즈 페스티벌 2016 NAF K-POP 가요대전 시상식에서 ‘2016 대한민국 힙합 대상’을 수상한 뒤 축하공연 무대로 신곡 ‘Trick or Treat’ 무대를 보여주며 저력을 과시했다.
‘그레이스’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출연 이후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압도하는 랩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랩퍼로 마침내 연말 가요대전 시상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이날 뉴타TV ‘강남역 공개음악방송’ 메인 MC 리쥐는 반대로 여성 래퍼에서 보컬리스트로의 변신을 보여주는 ‘오빠때문에’ 발라드 신곡을 발표하며 서로 다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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