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관련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8일 "검찰이 최근 유상무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건에 '불기소 결정'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오늘 유상무의 무혐의가 입증된 가운데 그의 논란이 있을 당시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상무는 앞선 5월, SNS를 통해 만난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유상무는 불구속 기소로 검찰에 송치됐음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당당하게 경찰 수사 과정에 의문을 표시했다.
한편 유상무가 보여줬던 당당함에 입증이라도 하듯 오늘 검찰 측의 발표는 앞으로 그의 방송 활동에 어떤 작용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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