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팀이 탄 전세기 추락 소식에 이동국도 안타까움을 전했다.
28일 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들과 승객들이 타고 있던 전세기는 콜롬비아 북서부 메데인 국제공항으로 가던 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전세기에 타고 있던 사람들 중 5명이 생존했고 76명이 사망했다고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브라질 전체는 애도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으며 대통령 또한 국가 애도 기간을 전했다.
축구선수 이동국 또한 이 사실을 접하고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선수들의 죽음이 너무 슬픕니다"라며 "부디 가족들이 힘을 내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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