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대표이사 주승화)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골든센츄리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0억 2,900만 원, 영업이익 64억 1,300만 원, 당기순이익 47억 7,200만 원을 기록했다. (기간평균환율: 168.01 KRW/RMB)
위안화(RMB) 기준 매출액은 1억 3,706만 위안, 영업이익은 3,817만 위안, 당기순이익은 2,84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위안화 기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6%, 23.6% 상승했다.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는 “기존의 휠 사업 부문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특히 지난해 생산을 시작한 타이어 사업 부문이 올해 3분기에 본 궤도에 올라서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향후 시설투자를 통한 생산 능력 증대와 신규 고객 확보 및 물량 수주 등을 통해 향후 매출 증가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센츄리는 최근 휠 생산능력(Capa) 향상을 위한 신규 공장 건설을 목적으로 중국 강도경제개발구 선성공업권구 관리위원회와 토지 사용권 취득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회사의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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